안녕하세요 박태연 전무입니다.

2001년 지금 여러업체에서 정품이라고 주장하는 솜사탕제조기(RPDX 시리즈)를 개발하고 특허등록후 2014년까지 원형을 유지하면서 수십차례 업그레이들을 진행하고 기술을 바탕으로 동업으로 업체도 만들게 되었습니다.나 또한 엄청난 실패와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고 많은 실패 끝에 지속적으로 개발과 개선을 반복하였습니다.

이후 새롭게 펀코리아를 창업하고 원천 개발자로서의 주장과 특허등록사실의 주장 더불어 특허소멸이후의 타인이 동일한 기술주장을 제한한 특허법의 선원지위를 통한 독점적인 권리 주장은 전구의 개발이 에디슨인 것처럼 저의 노력과 그결과에 대한 명예입니다.

기술과 개발은 피와 땀에 결과입니다. 복제품이나 유사품의 선택의 손해는 결국 소비자에게 돌아갑니다.

[역사속 오늘] 12월 31일 에디슨 백열전구 공개 실험

1879년 마지막 날인 오늘, 미국 발명가 토머스 앨버 에디슨은 뉴저지에 있는 멘로파크에서 처음으로 백열전구 공개시연회를 가졌다. 밤의 역사를 바꿀 이 역사적 광경을 보려는 사람들을 위해 멘로파크까지 특별열차가 운영됐다.

멘로파크 거리에 불이 켜지자 몰려들었던 구경꾼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태양광에만 의존해온 인류의 삶이 바뀌는 순간이었다. 백열전구는 이보다 40여년 전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실용화되지 못하고 에디슨의 손길을 기다려야 했다.

에디슨은 무수한 실험 끝에 일반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구와 발전기 시스템을 발명해 냈다. “누구에게나 2,400번의 기회는 있다.” 에디슨이 백열전구 개발에서 2,399번 실패하고 2,400번째 시도에서 성공한 뒤 이 말을 남겼다.

그는 전구에 사용할 필라멘트 재료를 찾기 위해 금속 6,000종, 동물의 털 2,000종, 식물섬유 2,000종 등 무려 1만 여종의 재료를 모았다. 인류를 어둠에서 해방시킨 백열전구는 그의 끈질긴 집념과 노력의 산물이었다.

빛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된 인류는 이로부터 한 세기가 채 지나지 않아 그 빛으로 고민하기 시작한다. 수면시간을 빼았는 잠도둑이라는 투정이다. 전구가 발명된 그때부터 지금까지 1백여년 사이에 인간의 평균수면 시간이 하루 2시간 가량 줄었다는 보고도 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우주선 챌린저호 폭발사건 등은 인간의 수면부족이 빚어낸 대표적인 비극으로 꼽히기도 한다. 어둠의 해방에 감격했던 인류가 아이러니하게도 캄캄한 밤 복원운동을 벌이는 세상이기도 하다.

올 한해도 우리는 인공조명 속에서 밤낮없이 살아왔다. 에디슨이 그해 마지막날 시연회를 가져 인류의 어둠을 밝혔던 것처럼 오늘, 모든 이들이 희망의 빛을 밝혀 힘찬 새해를 맞이하길 기대해본다.

오늘, 남북한이 한반도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고(1991년) KBS-TV가 개국했다(1961년). 추억의 수인선(수원-인천) 협궤열차가 폐쇄됐다(1995년). 독일 기술자 루돌프 디젤이 디젤기관을 발명했고(1897년) 세계최초의 ‘인터넷 엑스포’가 일본에서 개막됐다(2000년).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가 태어났다(1869).

출처 http://blog.naver.com/mmotheredu/50157838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