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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소비자의 바른 선택이 좋은 제품을 만듭니다.(3)

    작성자 주식회사 펀코리아(ip:)

    작성일 2014-05-01

    조회 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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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세상을 살다보면 참 많은 일들을 겪는다.

     

    16년 전 솜사탕기계를 통해 많은 이들이 행복해 하는 것이 좋았고 어려워진 가정을 일으킬 꿈과 희망을 목적으로 개발하여 특허를 내었다. 2001년 회사를 만들었고 특허 받은 기계를 바탕으로 동업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차가 없어 불도 없는 공장에서 몇 일 밤을 세운적도 있고 공장이 전소도 되고 설상가상 사장님의 암수술로 직원들과 어렵게 회사를 살리기기도 했다. 판로가 없어 직접 영업하고 여러 판매 업체도 컨설팅 하여 늘려갔다. 그러다 업계도 커지고 매출도 늘어 어느덧 허리를 펴고 숨 돌릴까 하는데 청천벽력 그동안 믿음하나로 지켜온 사장님이 10년간 한 번도 동업이라 생각해 본적이 없단다. 늘 돈보다 사람간의 마음과 믿음 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정리하고 나니 사랑하는 가족들과 나와 동고동락했던 직원들에게 정말 미안함이 컸다.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심기일전해서 다시 펀코리아를 창업하고 지난 회사의 부하 직원이었던 분들을 생각해서 기존 알던 영업 처를 제외하고 새롭게 시장을 개척하고, 개발하였던 제품들을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터보형 노즐과 왕솜사탕, 왕플, 스텐형, 유럽형 팝콘제조기등을 출시하여 새로운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인정을 받았다.

     

    가을에 업그레이드한 왕솜사탕 기계가 워낙 탁월하여 시장에서 소위 대박이 났다. 그런데 다물려드린 업체에서 고안해 주었던 ppv모델을 변형한 유사품이 출시했다. 고안한 특성상 왕솜사탕을 만들 수 없다. 그런데도 소비자는 왕솜사탕 기계로 팔고, 구입한 소비자는 영업을 망쳐 속상해 연락이 온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리지 말란다. 소비자의 알권리보다 무엇이 먼저인지? 왜 소비자의 판단을 무서워하는지 받아들이기 싫다.

     

    늘 먼저 만들어서 반드시 소비자에게 심판을 받아야 팔수 있던 나에겐. 그런데 이런 부분 없이 쉽게 색깔만 바꿔 유사하게 만들고 그마져 소비자에게 똑같을 거란 환상을 심어 판다는 건 나로썬 너무 불공평하고 소비자에게 옳지 않다.

     

    선진국에선 있을 수 없다. 소위 공정거래란. 소비자가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는 취지이지. 원래와 취지와 무관하게 소비자가 속게 두자는 취지는 결코 아니다.

     

    개발하고 업그레이드하고 더불어 직접 발로 뛰어 제품을 홍보하여 만든 제품이 이러한 노력관 무관하게 색깔만 바꾸어 든 제품과의 경쟁에서 내가 믿을 것은 소비자의 바른 선택뿐인데, 사실 그것을 알리는 것이 불공정한 거라면 결국 몰라서 구입하는 소비자와 노력한 사람만 손해이지 결국 이익은 쉬게 유사품을 출시한 업체에게 돌아가고 더 이상 솜사탕은 꿈과 희망을 주는 의미를 잃게 된다. 이런 풍토는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세상이 어려워질수록 무언가 줄수 밖에 없는 입장에 사람은 자꾸 주어야만 하는데 반대로 가진 입장에선 사람은 많이 가지는 것에 익숙해 지는 것 같다.

     

    하지만 이제 나를 바라보는 직원들과 가족들을 봐서도 그럴 수가 없을 것 같다.

     

    소비자의 바른 선택만이 누군가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고 스스로 좋은 제품을 구매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본다.

     

    대기업의 방탄제 중소기업. 문 닫는 중소기업이 증폭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더러는 특성 있는 소기업이 경쟁에 이기는 과학기술 개발로 해외수출에 성공하고 있는 자력성장이 눈에 띄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대기업이 문어발식으로 뒤늦게 유사품을 대량 생산해 자본력 취약한 군소 기업을 전락하고 있음은 목불인견이다. 유행하듯 독버섯 창궐하는 상태다. 올해도 대 기업의 기업정신 결여가 중소기업을 불신해 약육강식의 만행을 서슴지 않았고, 또 그들의 상품 홍보가 과대 화와 기만으로 중소 기업군을 도태시켰다.

    새 해를 맞기 전에 악덕 대기업은 자기 변혁을 촉진해야 한다.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펴나가는 데 기업의 원리가 있고, 기업의 윤리가 돼버린 원인은 사업가란, 경제인이면서 동시에 문화인이라는 방도를 모색하지 않는 데에 있는 것이다.

    올 한 해 문어발식 확장이 보여준 경영의 합리화는, 기업 계열화의 육성에 기여한 듯 한 해학을 드러냈다. 자본의 주종관계, 하청관계에 묶여 있는 한, 비극은 잠재해 있게 마련이다.

    도산을 막기 위해 여러 중소기업인 이 하나의 기업으로 통합해 출발한 몇 곳의 신흥 대기업을 본다.

    중소기업은 정리 됐지만 소속 노동인구는 안정된 일자리를 구축하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은 살아남기 위한 방편으로 전향적인 개편을 서둘러야 할 운명에 있다.

    http://journal9.egloos.com/viewer/8618291

     

    펜치로 팔자 고치려던 가짜 샤넬

     

    샤넬 마크는 잘 알려져 있듯이 영어 알파벳 C 자 두개가 서로 등을 대고 겹쳐 놓은 것처럼 생겼다. 그러나 문제의 짝퉁 마크는 원이 두 개 겹쳐져 있어 마치 숫자 8자를 옆으로 뉘어 놓은 것처럼 보이며 누가 보아도 샤넬 브랜드가 아님은 명백하였다.

    짝퉁업자는 짝퉁의 단속이 통상 짝퉁의 제조나 판매 과정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샤넬마크와 전혀 닮지 않은 마크를 붙인 가방을 소비자에게 팔면서 소비자들에게 팔자를 고치는 방법을 일러주었던 것이다.

    이 짝퉁마크는 겹쳐있는 원의 양 끝의 일부분을 펜치 같은 것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었다. 이 일부분을 제거하면, 명품 브랜드와 무관해 보이던 마크가 바로 샤넬 마크로 둔갑을 하게 되는 것이다. 짝퉁과 펜치만으로 명품이 만들어지도록 고안된 이 짝퉁 브랜드에 대해 샤넬이 상표권 침해소송을 제기하였다.

    얼핏 생각하면 명품 브랜드와는 외관이 다른 상표를 붙인 물건을 만들어 팔기 때문에 상표권을 침해하지 않는 것처럼 생각되겠지만 그렇지 않다. 제조업자가 실질적으로 샤넬이라는 명품 브랜드를 그대로 모방한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이 사건에서 법원은 짝퉁업자가 샤넬의 상표권을 침해하였다고 판단하였다.

    사람이나 상표나, 브랜드나 모두 그렇다. 잠깐의 눈속임은 가능할지 몰라도 정직하지 못함이 오래가지 못한다. 짝퉁은 영원히 짝퉁이다. 짝퉁을 아무리 오랜 기간 동안 잘 만들어도, 짝퉁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구축하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짝퉁은 명성과 신용이 쌓일 자기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펜치를 대서 명품으로 팔자를 고쳐 보려했던 이 짝퉁은 이렇게 이야기 거리를 남긴 채 세상에서 사라졌다.

     

    짝퉁이 물론 우리나라 산업에 기여한 바도 있다. 진품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모조품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된 우리의 기술은 짝퉁을 만들면서 발전한 면이 있고, 디자인에 대한 감각 또한 같이 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지식과 정보가 재산인 21새기에 지적재산권의 강국인 우리나라가 동시에 짝퉁의 왕국이라는 것은 무언가 맞지 않는 모순임에 틀림이 없다. 이제 우리의 솜씨를 남의 것을 흉내 낸 짝퉁이 아닌 우리의 명품으로 전환할 때가 왔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6100908344291216&outdr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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